전체 글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조선일보 NIE 시사이슈토론 2017이라고 나와있어서 좀 근래의 이슈를 다루고 있나싶어딸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토론해볼까 도움을 얻고자 구입했는데 기사들이 2013년 기사부터이네요..2017년도의 이슈는 없습니다.ㅜㅜ물론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지금도 거른되는것 들도 있긴하지만최근의 이야기들이 좀더 많았으면 좋을듯 했었겠네요2017년이라고 하셨음 적어도2017년 시사이슈가 몇가지라도 업그레이드되었음 좋았을텐데요. 소년법폐지라던가, 외고 사립고 폐지라던가..식품법이나 위생법들에 관련된 기사들로토론할것들도 많으니깐요 조금실망이네요 ^^;;최근 학교에서의 서술형 평가, 대학 입시에서의 논술·면접, 취업에서의 면접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이들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신문의 위상은 날로 커져 가고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 임진왜란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런 책은 귀하다. 진주박물관이 펴낸 책이고, 전문적인 도서이며 그 중에서도 임진왜란이라고 주제가 국한 된 책이기에 귀한 책이다. 더군다나 나온지도 오래된 책이기에 꼭 구해서 읽어볼만 하다. 막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관하여 검색해보면 관련 도서가 생각보다 적음을 알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궁금할 때 펼쳐보기 더없이 좋은 책이다.포르투갈의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의 일본사 는 전쟁의 직접 당사자가 아닌 제삼자의 입장이었던 서구인의 눈에 비친 임진왜란 당시의 일본의 전반적 정세나 전쟁의 발발과 전개 등에 대한 객관적 기록이다. 그래서 정당화와 과장의 위험에서 비교적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국내의 임진왜란에 대한 기존 연구가 대체로 국내.. 삼국지 조조전 15권 생각해보면 삼국지를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삼국지 마니아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 그냥 책 읽는 것을 좋아한 것이었을까...? 이문열 삼국지, 만화 전략 삼국지, 이름 모를 작가의 만화 삼국지들, 그리고 여러 소설 삼국지도 읽었습니다. 소설에서 읽은 내용을 게임을 통해 체화하는 과정도 거쳤더랬지요.대략 20여 년의 시간 동안 삼국지를 즐겼습니다. 그 기간 동안 책을 읽을 때는 유비 삼 형제나 제갈공명 혹은 조운에게 감정 이입을 했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언제나 유비가 제 선택의 1순위였습니다. 왜? 내가 알기에 유비가 삼국지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입니다.왜? 그 귀 큰 도적 놈만이 삼국지의 주인공이었을까? 삼국이 싸우는 동안 유비는 중국 변방의 작은 귀퉁이를 차지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귀퉁이..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