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특초 6권을 아이와 보면서 느낀 점은
좋은 차를 만드는 교재라기보다는
좋은 차가 달릴 수 있는 좋은 길을 만들어주는 교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어의 기초와 기본이 되는 어휘를 확실하게 다져주고
기본 단어를 활용한 예문으로 영어 공부 한 단계 올라가는 다리가 되어주고
기초 문법 까지 다뤄주니
이후에 어떤 영어가 나오더라도 아이가 스폰지처럼 쉽게 받아드릴 수 있겠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번 보기 어려운 영어교재가 참 많습니다.
중간에 그만두는 교재도 참 많죠.
게다가 억지로 한번을 다 본다고 해도
그 다음에 또 손이 가서 몇 번씩 손이 가는 교재를
만나기는 하늘에 별 따기 많은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오특초를 만난 건 참 행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교재를 보면서 참 좋았던 부분은
6권에서 다뤄졌던 동사의 복수형을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아이가 과연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아주 쉽게 받아드리더군요.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참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오특초를 통해 아이의 영어의 길이 넓어졌으니
아이의 영어실력이 그 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할 것 같네요.
아이의 공부에 오특초 같은 책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단 바람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통합영어 교육을 지향하는 교재로, 필수 기초 어휘와 문법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컬러판 그림을 통해 학습의 흥미를 유발하며 100% 영어로만 이루어진 Native Speaker들의 강의 CD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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