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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and Me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림체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원숭이 인형이라는 친밀한 소재와 등장하는 동물들도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라 책 읽는데 거리낌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책은 아직 아니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그림이 예쁘고 따뜻해서 자꾸 읽어주고 싶은 책이니 아이도 곧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아이도 결국 좋아하게 되더라구요;ㅋ
A little girl and her stuffed animal, a monkey, cavort as she imagines and imitates a series of wild animals. The girl’s actions as she pretends to be each new beast can give rise to a guessing game for children, resolved when a turn of the page shows the actual animal mimicked: Monkey and me, / Monkey and me, / Monkey and me, / We went to see, / We went to see some . . . / ELEPHANTS! The rhythmic, patterned text reads aloud exceptionally well, though the story’s ending is a bit of a letdown. Still, the spare, expressive pencil drawings are charming, and the restrained use of watercolor washes heightens their effectiveness. This upbeat picture book has great read-aloud potential for responsive listening and extended play in storytimes. Preschool-Kindergarten.


 

내, 동무 리구철!

내, 동무 리구철!7080세대로 이야기 되는 나의를 먹은 엄마다.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해도 북한군은 괴뢰군이고, 북한 사람들은 머리에는 뿔이 달린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학교에서 배웠다.물론 방공방첩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쓰여진 제목을 한 영상물을 학교 강당에 모여 앉아 정말 열심히 보았던 기억도 난다.이렇게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북한과의 통일은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 동안에 하게 되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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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싹싹 목욕탕

은 한림출판사에서 나오는 징검다리 그림책입니다. 글밥수도 한줄 정도여서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과 아이들과 딱 맞는 그림등이 아이들과 많은 공감대 형성으로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외로운 사자가 홀로 산속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표지는 무언가 허전하면서도 안쓰러워 보이는 느낌이들었지만 분명 지혜로운 사자와 다른 동물친구들은 외롭게홀로 목욕을 하게 두지는 않을거라는 예상을 했답니다. 아이들은 목욕하는것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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