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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싶다


책 제목에서도 느끼듯이 잉글랜드 축구팀인 첼시 FC의 탄생부터현재까지 걸어온 연대기(크로니클)를 시간적 순서에 따라다룬 책이다.브레인 스토어 야구 시리즈인 "~때문에 산다"와 같은 유형의 축구 서적으로 보면 될것이다. 사실 기존에 첼시란 팀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해외 축구를 그다지 깊이 알지도 못하고 유명한 선수 위주로 알다보니최근 부터 쌓아온 이미지 덕분이었다. 2003년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구단을 사 들인 이후 첼시의 이미지만을 그려온 것이다. 축구팬이라면 알다시피 2005년 미국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히기도 했고, 러시아 석유사업 재벌이자 2012년만 해도 자산이 120억 달러에 달할정도로 엄청난 대부호로 알려져 있는 구단주이다. ​ 現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 그는 우연한 기회에 축구에 대한 관심이증폭하게 되었고 런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EPL 축구팀인 첼시라는 구단을 사들여서세계 최고의 클럽을 만들기 위하여 10여년 이상 물심양면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구단주로 부임한 이후부터 올시즌 전까지 EPL 리그 우승 3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유로파리그 1회우승 등 첼시FC가 한단계 더 높은 평가를 받게해 줄 수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그런데 반대로 우승에 대한 열망 때문에부진한 성적에 따른 잦은 감독 교체가 잦았다.그가 단장으로 부임한 이후라니에리 - 무리뉴 -아브람 그란트 - 스콜라리 - 히딩크 - 안첼로티 - 비아스보아스 - 디 마테오 - 베니테즈 - 현재의 다시 무리뉴로돌아오기까지 많은 감독들이 첼시 사령탑에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기를 했었다. ​ 첼시 FC는 1905년 작은 펍에서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이때도 잉글랜드에서 가장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팀 중에 하나였고 이적료 사용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등 부자 구단 이었음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우승에 다다르지 못했고 오히려 투자대비 성적이 나오지 못하면서 첼시를 풍자하는 노래까지 나올정도로 힘든 시기가 길기도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6년간 감독이 바뀌지 않는 역사를 또 가지고 있기도한 구단이었다. 여하튼 그들이리그컵과 FA컵에서첫 우승을하기까지 50~60년의 세월들이 걸렸을 뿐더러재정적 어려움으로선수들이 팔리기전까지위기속에서도 살아날만큼 다사다난했던 기다림의 세월들이 있었다. ​ 10억 파운드의 골 로 알려진 예스퍼 그론카르의 2003년 리버풀전 골.[화질은 좋지 못하네요] 왜 10억 파운드인지는 책에서 확인 ​​ ​ ​그리고 기다림의 연속에서 첼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줄곧 나왔고 지금의 명문 구단이 되기까지 쌓아진 기억들은오히려 팬들에 더 오래남을수도 있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현재의 첼시팬이나 EPL팬들이 가지고있는기대치 보다 훨씬 우승과 1승에 항상 목 말랐던 팀이었다.구단에서 뛰어온 역사속플레이어들과 첼시가 걸어온 길에서 중요했던 경기들 그리고 더 블루스(The blues)의 양파같은 디테일한 당시 기록을 계속 까보게 되면서 책장을 넘기다 보니 어느새 작은 펍 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드록신 을 거쳐 현재의 다시 돌아온 무리뉴 체제로 금방 오게 되었다. 2014/15시즌 첼시는 현재 리그 순위표 1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구단주 로만과 스페셜원 무리뉴는 첼시의 꿈은 유럽 최고를 꿈꾸고 있다.굳이 첼시팬이 아니더라도 해외축구를 좋아하거나 EPL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가지고 있는 축구에 대한 지식을 더할 수 있고현재의 첼시가 이뤄지기까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
축구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탐닉하는 것!
내가 아는 ‘첼시’는 이 한 권을 읽은 후와 읽기 전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밤낮 없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매일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찾아다니는 축구팬들. 누구보다 EPL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그런 축구팬들을 위해 브레인스토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된 누구보다 첼시전문가가 되고싶다 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1905년 창단부터 현재의 첼시에 이르기까지, 첼시의 11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다.

잉글랜드가 아닌 유럽 최고의 팀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세계 축구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첼시 FC. 그런 첼시의 역사에는 국내에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이나 숨겨진 비화가 존재한다. 첼시팬들이 홈경기 시작 전에 입을 모아 부르는 주제가 ‘블루 이즈 더 컬러’가 어떤 분위기 속에서 탄생했을까? 그 노래의 가사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그리고 무리뉴 감독이 공유하고 있는 첼시의 스토리와 정체성은 무엇일까? ‘블루스’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을 통해 EPL을 넘어 유럽 최고의 클럽을 꿈꾸는 첼시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보자.


이 책에 보내는 찬사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Chapter 1. 1905~1920년 첼시의 역사는 작은 펍에서 시작되었다
1. 첼시 FC 탄생에 관한 숨은 이야기
2. 1905년 9월 2일, 스톡포트 시티와 치른 첼시의 첫 경기
3. 140킬로그램의 골키퍼 폴크와 볼보이의 유래
4. 1905/1906시즌, 맨유와의 승격전쟁으로 치열했던 첼시의 첫 시즌
5. 1906년 9월 1일, 첼시의 첫 번째 ‘신’ 조지 힐스돈의 등장
6. 1907년, 첼시의 최장수 감독 데이비드 칼더헤드의 부임
7. 1907~1914년, 최다 관중 기록 경신과 창립자의 사망
8. 1915년 4월 24일, 대망의 첫 FA컵 결승전에 나서다
9. 올림픽 스타 비비안 우드워드와 외눈박이 공격수 밥 톰슨
10. 1914~1919년, 1차 세계대전과 첼시
11. 전쟁 중에도 경기는 계속된다
12. 1919/1920시즌,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낸 첼시

Chapter 2. 1920~1945년 침체의 늪에 빠진 첼시의 제자리걸음
13. 1920~1922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FA컵 결승전이 열리다
14. 1920~1923년, 첼시의 불안한 시소타기와 괴짜 골키퍼 베이커
15. 1924~1930년, 2부 리그에서의 여섯 시즌과 ‘원클럽맨’ 토미 로
16. 1928년 8월 25일, 잉글랜드 축구에 등장한 ‘등번호’
17. 1929년 7월 4일, 첼시 최초의 남미투어
18. 1929/1930시즌, 조지 밀스의 합류와 6년 만의 1부 리그 승격
19. 스코틀랜드 3총사와 ‘악동’ 휴이 갤러처
20. 1933년 6월, 무관으로 막을 내린 26년 칼더헤드의 시대
21. 1933년, 나잉턴 감독의 부임에도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22. 1935년 10월 12일, 첼시 VS 아스널, 82,905명 관중 입장
23. 1937년, 파리 엑스포 토너먼트에 참가한 첼시
24. 1939년,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풋볼리그워컵 그리고 뜻밖의 만남
25. 1945년 11월, FC 디나모 모스코바와의 맞대결

Chapter 3. 1945~1972년‘더 블루스’의 비상과 스탬퍼드 브리지의 영웅들
26. 빌리 비렐 감독, 첼시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27. 1948년, 8년 연속 팀 득점 1위 로이 벤틀리의 입단
28. 1951년 5월 5일, 0.044 ‘골평균’ 차이로 강등을 면한 첼시
29. 1952년 4월, 첼시와 아스널의 ‘FA컵 전쟁’과 비렐 감독의 퇴임
30. 1952년, 테드 드레이크 감독의 부임과 첼시의 대개혁
31. 1954/1955시즌, 첼시 창단 50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다
32. 1956~1961년, 리그에서의 부진과 유망주들의 약진
33. 첼시 유스가 낳은 천재 스트라이커, 지미 그리브스
34. 첼시의 영광을 이끌어낸 도허티의 다이아몬드
35. 1965년 4월 5일, 첼시의 첫 리그컵 우승
36. 1965년 4월 22일, ‘통금’ 논란과 팀 분열의 시작
37. 1966/1967시즌, 페어스컵에 참가한 첼시와 찰리 쿡의 데뷔
38. 1967년 5월 20일, 첼시와 토트넘의 FA컵 결승전
39. 1967년 10월, 데이브 섹스턴 감독 부임과 첼시의 영광
40. 1970년 4월, 첼시 최초의 FA컵 우승
41. 1971년 5월 21일, 첼시 최초의 유럽 대회 우승
42. 스탬퍼드 브리지의 왕, 피터 오스굿
43. 1972년, 첼시의 주제가 ‘블루 이즈 더 컬러(Blue is the Colour)’의 탄생

Chapter 4. 1972~1992년 재정난에 빠진 첼시, 1파운드에 매각되다
44. 1972~1975년, 또다시 찾아온 팀 분열과 섹스턴 감독의 경질
45. 이스트 스탠드 공사로 인한 첼시 재정난의 시작
46. 사회적 문제가 된 훌리건과 첼시 훌리건
47. 1975~1979년, 혼란 속의 분전과 18세 주장 레이 윌킨스
48. 1982년 4월 2일, ‘부자 구단’ 첼시, 1 파운드에 매각되다
49. 1983년 5월 7일, 첼시, 최악의 위기에서 탈출하다
50. 스탬퍼드 브리지를 사이에 둔 10년 분쟁의 시작
51. 첼시의 재정비와 새로운 스타 케리 딕슨의 등장
52. 1985년 헤이젤 참사와 1986년 첼시의 풀멤버스컵 우승
53. 1987~1991년, 첼시의 플레이오프로 인한 강등과 반등
54. 1991/1992시즌, 데니스 와이즈의 맹활약과 EPL의 출범

Chapter 5.1993~2003년 리빌딩에 성공한 첼시, 다시 한 번 리그의 강자로 떠오르다
55. 1993년, 글렌 호들 감독과 첼시 현대화의 시작
56. 1996년, 루드 굴리트, 선수 겸 감독에 취임하다
57. 1997년 5월 17일, 첼시의 두 번째 FA컵 우승
58. 매튜 하딩 부회장의 사망과 매튜 하딩 스탠드
59. 굴리트의 갑작스러운 경질과 비알리 감독의 취임
60. 1998년, 첼시의 두 번째 리그컵 우승과 아스널의 ‘트레블’ 무산
61. 1998년 5월 13일, 졸라의 결승골과 첼시의 두 번째 컵 위너스 컵 우승
62. 첼시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레전드, ‘마법사’ 지안프랑코 졸라
63. 첼시의 대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스티브 클락
64. 유로피언 슈퍼컵 우승과 1998/1999시즌
65. 1999/2000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FA컵 우승
66. 2000/2001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취임과 득점왕 하셀바잉크
67. 1990년대 후반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 거스 포옛과 로베르토 디 마테오
68. 2001~2003년, 라니에리의 리빌딩과 재정난 속 선전
69. 2003년 5월 11일, 10억 파운드의 골

Chapter 6. 2003~2014년 무리뉴의 첼시 FC, EPL을 넘어 유럽 최고를 꿈꾼다
70.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를 인수하기까지의 전 과정
71. 2003/2004시즌, 로만의 투자와 라니에리 감독의 마지막 시즌
72. 2004년 7월 2일, ‘스페셜원’ 무리뉴 감독의 등장
73. 2004/2005시즌, 50년 만의 리그 우승과 첼시 최고의 시즌
74. 2005년, 리버풀과의 리그컵 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75. 2005/2006시즌, 2연속 EPL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76. 셰브첸코 영입과 함께 시작된 무리뉴과 아브라모비치의 갈등
77. 2006/2007시즌, 컵 대회 ‘더블’과 드록바의 비상
78. 2007/2008시즌, 무리뉴 1기의 종결과 아브람 그란트의 선전
79. 2008년 5월 21일, 첼시의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세 남자의 눈물
80. 블루스 최고의 수비수, ‘미스터 첼시’ 존 테리
81. 2008/2009시즌, 스콜라리 감독의 부임과 호비뉴 논쟁
82. 2009년, 히딩크 감독의 부임과 FA컵 우승
83. 2009/2010시즌, 안첼로티 감독의 더블과 ‘적장’ 무리뉴와의 만남
84. 2010/2011시즌, 안첼로티 감독의 무관과 경질 그리고 토레스 영입
85. 2011년 6월 22일, ‘33세’ 안드레 비아스보아스 감독의 첼시 입성
86. 2012년, ‘해결사’ 디 마테오의 첼시 감독 데뷔
87. 2012년 5월 19일, 첼시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드록신’의 완성
88. 드록바가 ‘드록신’이 되기까지
89. 2012년 11월 21일, 챔피언스리그 우승 6개월 만에 경질된 디 마테오 감독
90. 2012/2013시즌, 베니테즈 감독의 지휘와 첼시 최초의 유로파리그 우승
91. 첼시 최다 득점자, ‘미들라이커’ 프랭크 램퍼드
92. 2013년 6월 3일, 아브라모비치의 첼시 인수 10주년과 무리뉴의 컴백
93. ‘무리뉴 2기’의 출범과 무관의 시즌
94. 첼시 영광의 숨은 주인공, 페트르 체흐
95. 2014/2015시즌, 파브레가스의 영입과 첼시 역사상 최다 흑자 기록
96. 블루스의 노래, ‘우리는 하나이며 우리의 목표는 승리라네’

부록

 

Grammar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3/E : 한국어판

영문판을 갖고 있었는데...번역판이 나와있길래 함께 구입했어요.원서를 읽으면서 옆에 두고 함께 보니 이해하는데 시간도 절약 되고 너무 좋네요. 영문법에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으신 분들은 이 책 보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기본기를 잡기에 좋은 예문들이 많고 무엇보다 원서이기 때문에 비문이 없으니 더더욱 신뢰가 가구요. 모두 이 책과 함께 열공합시다~소개Grammar in Use Intermediate는 중급 학습자들이 자가 학습 및 수업시간에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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