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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처음 읽는 하늘빛 성경 동화 구약 A세트


개인적으로 신앙심은 어릴 때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앙심은 누가 강요하거나 주입해서 가르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 자라서 자기 고집과 나름의 세계관을 정립한 아이들에게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예로 부모님이아무리독실한 기독 교신자일지라도 믿음이 없는 자녀들은 중학생정도만 되어도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지는 않는다.) 난 유치원에 다니던 때 아는 언니로부터 성경공부를 배웠다. 그때의 기억은 내 가치관과 인생철학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어쩌면그 시기가 아동학이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평생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 들이 형성되는 시기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나의 선악에 대한 또 신 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형성된 것은 확실하다. 나는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 성경공부를 통해 나를 하나님께로 이끄셨고, 내가 평생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난 이렇게 어렸을 적에 성경과 하나님을 배운 아이들은 스스로 신앙심을 갖 게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나처럼 자연스럽게 마음속 깊이 갖게 된다고 본 다. 그래서 꼭 어린 시절에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배워야 한다(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기교육 열풍이 부는 영어교육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다!) 꼭 기독교 신도를 길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식을 키울수도 있고(노아의 방주 가 뭔지 모르는 20대를 본 적이 있었다... 자기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다 아는 것이 이상하다고 하는...) 신의 존재를 알고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하신 역사를 앎으로서 (선,악과 벌등의 개념을 확실히 보다 분명히 인지할 수 있을 것이 다) 선한 마음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요즘 같은 험한 세상이 다시 맑 아지려면 정말 어린아이들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지막으로 책 속 이야기나 그림도 쉽고 재미있게 잘 되어있다. 소돔과 고모라 편은 좀 무섭다...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게 시간적 순서에 따라 한 권씩 한 권씩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굳은 믿음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사랑, 지혜, 용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아이 처음 읽는 하늘빛 성경 동화 세트는 하늘빛 성경동화 1권에서 5권까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경을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어린이 성경 동화입니다. 세계인의 베스트셀러, 성경 이야기 속에서 사랑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배워 보세요.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아담과 하와
노아의 방주
바벨탑
소돔과 고모라

 

아주 평범한 날에

"너는 운이 좋은 거야. 덕분에 모험을 하고 있으니까.""그러지만 겁이 나요.""겁이 나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평버만 날이기 때문이야."그 말이 내 가슴속으로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너무 평범한 날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를 정말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살던 날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52쪽)"괴물들이 득시글댄다고요!""그런 얘기를 정말로 믿어? 이 사람들이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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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이책은 정말이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유용한 안전 정보가 알차게 담겨있다. 집에서 등교해서 학교에서 생활을 하면서그리고 하굣길 겪는 여러가지 안전에 대해 그림으로 그리고 섬세한 이야기로 잘 엮어져 있다. 특히 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여러가지 안전에 대해 당부하는 것 외에 우리가 미쳐 생각지도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집어주어서 꼬옥 필수로 읽고 나면 좀 마음이 편할꺼라는 생가이 든다. 아의 복장에서 부터 학교에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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