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주 작가의 <기적>은 미혼모와 그 아이가 자신들의 사랑스러움으로 주변을 모두 감화시키는 스토리이다. 로설에서 흔히 보이지는 않는 미혼모를 사랑하는 총각의 이야기. 살짝 금사빠이긴 하지만 읽는 내내 흐뭇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여주를 위해서, 그 아이를 정말 아끼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남자와 그 사랑을 인정하고 받아주는 가족의 모습이 아름다운 스토리이다. 현실감이 없긴 하지만 그래서 로맨스소설이 아닐까 싶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미혼모라는 세상의 눈보다 어린 아들 도운을 첫 번째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자. 송재인 일만 하는 머리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여자와 그녀의 아들이 가슴에 들어왔다. 재인의 두 번째 기적이 되고 싶은 남자 강동하
프롤로그 01 ~ 2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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