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의 라스푸틴 4 / 사토 마사루 원저/나가사키 타카시 글/이토 준지 그림외교관인 주인공은 숙원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정치 공작에 휘말려 배임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수감되게 되며 기나긴 법정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정치계, 외교계에 드리운 부패의 민낯을 확실히 보여준다. 수싸움을 벌이던 검찰과 기묘한 협력관계를 맺게 되는 4권이다.
〈소용돌이〉, 〈토미에〉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와
〈몬스터〉, 〈20세기 소년〉의 프로듀서 나가사키 타카시가
정치 만화를 위해 뭉치다!
전직 외교관 유우키 마모루는 자신을 취조하는 타카무라 검사와 기묘한 공동 전선을 펴기로 합의한다. 그것은 자신의 발언이나 행동이 맞는지 아닌지 검증할 수 있도록 정치적, 역사적인 함의를 진술서에 포함시키는 것이었다. 모스크바 일본대사관의 비자금 조성, 대중에게 인기 있는 수상의 신자유주의 정책과 북방 영토의 관계, ‘검은 대령’이라 불린 러시아에서 가장 위험한 정치가와의 교류 등 알려지지 않은 일본 정치의 부패와 진실이 계속된다.
제27화 고양이, 머리맡에 서다
제28화 요괴 대전쟁…??
제29화 루블 위원회(전편)
제30화 루블 위원회(후편)
제31화 시대의 매듭과 신자유주의
제32화 검은 대령(전편)
제33화 검은 대령(중편)
제34화 검은 대령(후편)
제35화 북방 영토 교섭의 진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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